종목 : 천연기념물 제322호

명칭 : 무주 일원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

  반딧불은 반딧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'개똥벌레' 라고도 하며, 최근 학계에서는 '반딧불이'라고도 하고있다. 반딧불은 배의 끝마디에서 빛을 내는데 이는 교미를 하기 위한 신호이다. 1982년 11월 무주군 설천면 일원의 '반딧불이와 그 서식지'가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었다. 2002년 1월 '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'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 곳을 확장 지정하여 오늘 날에 이르고 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