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주 부남 디딜방아 보존회 무주문화원 2020-12-07 조회수 269 |
종목 :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1호 명칭 : 무주 부남 디딜방아 보존회 무주 부남 디딜방아 액막이놀이란 부녀자들이 마을 공동의 액을 막아내기 위해 섣달 보름날 이웃 마을의 방아를 몰래 가져다가 자기 마을 방앗거리에 디딜방아를 거꾸로 세워놓고 방아다리에 마을 여자들의 피 묻은 속곳을 씌워 놓는 마을 공동체의 민속놀이다. 이 민속놀이는 약 1750년경부터 시작되어, 1970년대 까지 지속되어 오다가, 1996년에 전북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대소·대티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 유지들에 의해서 전승되고 있다. ![](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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