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고사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무주문화원 2020-12-07 조회수 179 |
종목 :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83호 명칭 : 북고사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무주읍 진산(鎭山)인 향로산 기슭에 자리한 북고사에서 극락전 본존불(本尊佛)로 모시고 있는 이 아미타여래 좌불은 순치(順治) 14년, 즉 효종 8년(1657) 5월 당시 금산군에 속해 있던 덕유산 운수암(雲岫菴)에서 조성된 목불이다. 목조 대좌(木造臺座) 위에 통견 법의(通肩法衣)를 입고 결가부좌(結跏趺坐)했으며, 수인(手印)은 아미타구품인(阿彌陀九品印) 가운데 하품 중생인(下品中生印)을 짓고, 머리의 보발(寶髮)은 나발(螺髮)로 장식하고 두정(頭頂)에 육계가 표현되어있다. ![](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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